2024. 1. 18. 00:09ㆍ카테고리 없음
차량은 사람과 달리 폐기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져 온다면 어떻게 해야 만족스럽게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만약 인증받은 국가 정식 등록 업체를 이용하신다면 오랫동안 나와 함께해온 자동차를 가장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죠. 다만 이때 인증 여부를 필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는 국가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미인증 폐차장에서 아직도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말소 인증을 누락하여 세금이 체납되거나 차주가 모르는 사이에 중고차로 다시 판매되는 경우, 대포차로 불법 이용이 되는 상황도 생기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절차를 기반으로 모든 과정에 금전적 합법적 문제 없이 말소까지 끝나야만 폐차를 깔끔하게 마쳤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이것이 가능한 곳이 합법적인 관허 폐차장뿐이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증이나 영업 사원증 확인을 통하여 관허 센터인지를 먼저 파악해 주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밀양 폐차장을 선택하셨다면 그다음 절차는 매우 간단하게 처리됩니다. 먼저 차량 번호를 담당자에게 말씀해 주시고 전산상에 있는 자동차 등록 원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시면 되는데요. 자동차 원부는 사람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서류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언제 출고가 되었으며 현재 사용본거지는 어디인지, 주행 킬로수와 연식, 색상, 용도, 등록 지역 등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접수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기본 정보도 필요하지만,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등록 원부상에 기재된 압류 사항입니다. 경제 상황이 악화하여 자동차에 압류가 있을 때는 세부적으로 원부에 모두 기록이 되고 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체납금, 저당권이 남아 있을 때는 밀양 폐차장에서 일반적인 폐기 방식으로는 진행이 불가합니다. 처리 방식마다 준비해야 할 서류나 과정이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자동차 폐기의 가장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처분 방식을 정확하게 정해서 나머지 과정을 이어가야 합니다.
그 후 밀양 폐차장 담당자가 차주님께 견인(탁송) 및 준비하실 필요 서류를 안내해 드릴 텐데요. 견인은 차주님이 자동차를 반납할 준비가 되셨을 때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관허 폐차장에서는 충분한 견인 인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되도록 고객님이 원하시는 시간과 날짜에 방문을 맞춰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차량의 주행 가능 여부를 꼭 알려주셔야 하는데요. 한정적인 견인 차량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주행이 가능한 경우라면 기사님이 직접 운행(탁송)해서 입고시키고 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종은 엔진 & 부품 상태를 기본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폐차 가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탁송으로 차를 반납할 경우라면 근처에 있는 주유소까지 이동할 수 있을 만큼의 연료는 남겨 주세요. 그리고 인계 전에는 차 내부에 짐과 블랙박스, 기타 용품을 잊지 않고 모두 빼 주셔야 하는데요. 블랙박스의 경우 업체(정비소, 공업사)를 이용해야만 탈거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작업을 해서 기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안전하게 작업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차를 반납하기에 앞서 차주님들이 가장 많이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견인 수수료인데요. 모든 처리장이 고정적인 금액의 견인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동 거리당 금액 책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업체마다 수거비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밀양 폐차장을 이용하시는 경우 견인 시 발생하는 폐차 비용이 없으므로 무상 수거 서비스를 받으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반납하시면 됩니다.
이제 차량이 폐기장에 입고되면 분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분해를 하는 것은 고철값을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함도 있지만 차에서 나오는 수많은 부속품과 고철, 특수 비철 등을 재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폐차 보상금은 순수 고철 kg에 고철 단가를 곱한 액수가 폐차비의 가장 기본적인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하게 이 고철 시세만 지급하는 업체도 있는데요.
하지만 관허 폐기장은 중고로 재사용할 수 있는 부품을 최대한으로 탈거하여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 드리고 있습니다. 즉, 부품 탈거를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장비나 인력이 갖추어지지 못한 영세한 업체들은 소극적인 탈거 작업으로 이익을 많이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고객에게 최소한의 고철비만 지급하게 되는 격입니다.
인증 처리장은 기본적으로 전단기, 압축기, 구난차, 지게차, 파쇄기, 중량계, 용해로, 계근대, 고철 운반용 화물차, 견인차 등에 1식 이상의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리사이클링 작업을 하는 데는 전혀 어려움이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탄탄하게 잘 갖추어진 인프라여야만 고객이 만족할 만큼의 폐차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센터 선택을 하셔야겠습니다.
자동차 폐기의 가장 마지막 절차는 행정기관에 말소 등록인데요. 이 역시 고객님이 번거롭게 직접 진행할 필요가 없도록 밀양 폐차장에서는 대신 이 과정을 깔끔하게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행정적인 과정 역시 인증 업체에서만 대리 말소등록이 가능하며 이는 공단에서 직접 부여한 처리 권한이므로 불안해할 필요 없이 편히 맡겨 주시면 됩니다.
접수에서 차량 견인까지 마치고 나면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인하여 다시 차를 가져오기가 어려운데요. 처음 냈던 견인비를 한 번 더 내야 할 수도 있고 무상 수거 서비스를 받았다면 반출 시 견인비를 납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부터 밀양 폐차장을 선택하신다면 이런 사소한 부분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든든한 법적 보호망 안에서 만족스럽게 자동차 처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