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폐차장 비대면으로 진행 하시기 위해서는?
새차를 뽑았었다는 기쁨도 잠시,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되어버린 노후한 차를 가지고 계신 차주 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에 집중 하셔야 합니다. 폐차 과정에서 꼭 알아야하는 사항들과 더불어서 어떻게 해야 해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더 이득을 볼 수 있는지 등등의 사항을 하나의 글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저만 따라 오세요.
첫 째, 정부의 정식 인허가를 받은 순천 폐차장을 찾으셔야합니다. 정식 인허가 업체가 중요한 이유는 향후 법적인 문제가 일어날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전히 전국 곳곳에 무허가로 폐차를 주도하는 업체들이 가끔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주심이 좋습니다. 나쁜 경우엔 이러한 무허가 업체를 통해서 작업을 맡기셨다간 향후 자동차 말소등록증의 발급에 어려움을 겪에 되시고 최악의 경우 그러한 일로 법적으로 차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관련된 세금등의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정식 인허가 업체를 찾으시는게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이것은 대부분 정식 인허가 업체가 벽면등에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등의 인허가 패를 걸어두기도 하고, 사원증을 요구하면 그곳에 관련된 사항이 적혀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식 인허가 받은 순천 폐차장을 확실히 찾으셨다면, 다음으론 자신이 어떠한 종류의 폐차를 하는 것인지 고려를 해보실 차례입니다. 일반적으로 별 문제가 없는 차량의 경우엔 일반 폐차를 하지만, 혹시 해체할 차량이 기능상으론 별 문제가 없지만 연식이 오래된 경유차라면 이런 경우 정부에서 대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배기 가스 배출 5등급 이하의 차량을 기능상의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조기 폐기하실 경우 독려 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이전부터 유지중이니 이에 관한 사항을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흔히 ‘조기폐차’라고 하고, 지원금의 경우 2021년부터 상향조정되어 경우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한 부분이니 경유차를 모신다면 꼭 알아보셔야겠습니다.
이외에도 상속받아야 하는 차를 폐기하는 상속 폐차, 과태료나 벌금, 지방세가 너무 많이 누적되어 차후 납부하기로 하고 합법적으로 차를 먼저 없애는 압류 폐차 등이 있으니 본인이 어떤 케이스에 해당되는지 순천 폐차장에 오시기 전 잘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런뒤 실제 폐차 절차는 이렇게 되시겠습니다. 과정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을 구비하셨다면 선정하신 업체에 문의/신청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무료 견인 서비스를 통해 차주분의 근처에 세워둔 차를 견인해 갑니다. 이때 차량 등록증 등을 넘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차키를 직접 건네셔도 되고, 혹은 필요한 경우엔 약속된 위치에 차키를 맡겨두거나 넣어두거나 하는 방법으로 비대면 견인을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뒤엔 원부조회와 고철비 지급의 순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철비란 업체에서 차주분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차량 양도 금액입니다. 차량은 못쓰게 된 상태에서도 안에 값어치 있는 각종 부품이나 고철 재활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그 수익의 일부를 차주분과 나누는 것이 업계의 관행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금액까지 받고 나시면 차량 말소 신청을 하시게 됩니다.
보통 차량 고철비는 당일, 말소증명서도 당일내지 며칠 내로 받아보실 수 있게 되며 특이하게 나라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이 있는 경우엔 대략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입금이 되게 됩니다. 여기서 의문이 가는 점이 아마도 고철비에 대한 내용 이실텐데요, 고철비는 과거 우리나라에 폐차장이 별로 없던 시절에는 오히려 차주분으로 부터 관련된 비용을 청구해서 받던 업체가 많았는데, 이제는 각종 재활용 기술이 접목되어 폐기하는 자동차 자체에서도 재활용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데다가, 늘어난 관련 업체들의 경쟁으로 인해 차주분에게 오히려 이득을 돌려드리는 상황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고철비는 흔히 알류미늄 휠이 있느냐, 연식이 어떠느냐, 파손이 어느정도 되어있느냐, 멀쩡히 쓸 수 있는 부품이 많은가, 그리고 해당하는 차량의 부품이 특히나 동남아등 제3세계 국가에서 인기있는 차종의 부품인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르게 책정되고, 업체마다 제시하는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여러모로 알아보시면 조금 더 합리적인 고철비를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 특히 외국으로 수출되는 중고 부품의 경우 오히려 최신 연식의 차량보다 옛날 연식의 차량이 더 선호되는 경우도 있기에 (해당 국가에서 선호하는 구형차량인 경우) 이러한 점도 순천 폐차장 방문 전 체크 해 보셔야겠습니다.
고철비의 경우 부품이나 고철 시세에 따라 차등이 약간 발생할 수 있음으로 절대적인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경차나 승용차의 경우 5만원에서 100만원, 승합차나 화물차의 경우 적어도 30만원에서 150만원선, 대형차량의 경우엔 최소 100만원에서 400만원 선 까지 고철비를 챙기실 수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또 압류폐차 같은 특수한 과정의 차량 해체의 경우 말소에 걸리는 기간이 훨씬 길어져 한달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음으로 혹시 말소가 늦어진다고 해도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시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겠습니다.
오늘은 순천 폐차장에서 손쉽게 하는 폐차 방법에 대하여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제가 관련된 정보를 많이 알아보았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 언급된 사항들 모두 확인해 보시면 실제로도 무언가 빼먹어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없으실겁니다. 그럼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길 빌며 글을 마치겠습니다.